연세 지긋하신 교수님들의 보수적 의견으로
올드한 성우와 BGM을 쓸 수 밖에 없었지만,
광고란 것이 클라이언트의 욕구도 일부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찌 하겠는가.
16mm 필름촬영.
촌스럽고도 엔틱한 느낌!
직접 출연해 주신 교수님과 학생들.
비주얼이야 전문 모델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순수한 학생들의 풋풋함과 교수님의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by 김천대학교 홍보영상 제작
caption)
학문은 나에게 끝없는 도전이며
나누어 커지는 씨앗입니다.
내 꿈을 펼칠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명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제 큰 나무가 되어
나누고 실천하는 세상을 열어 나갑니다.
caption+na)
세상을 향한 지혜와 용기
나눔과 실천이 있습니다.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김천대학교.
One Response to “풋풋했던 감성, 김천대학교”
대학생들과 교수님이 같은 나무 아래에서 촬영한 모습이 풋풋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대학교라는 하나의 나무 아래에서 함께 꿈을 꾸고 사랑을 품는다는 키워드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