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지긋하신 교수님들의 보수적 의견으로 올드한 성우와 BGM을 쓸 수 밖에 없었지만, 광고란 것이 클라이언트의 욕구도 일부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찌 하겠는가. 16mm 필름촬영. 촌스럽고도 엔틱한 느낌! 직접 출연해 주신 교수님과 학생들. 비주얼이야 전문 모델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순수한 학생들의 풋풋함과 교수님의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by 김천대학교 홍보영상 제작 caption) 학문은 나에게 […]Continue Reading